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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서영아님께서 남긴 내용] ː폐와 관련된 쪽 이 주가 된다는군요 ː주변에서 실제 겪어본 일로 폐암 환자들이 전문과정의 치료이던 기본조치이던 ː그후에 줄기차게 무엿을 찿고 먹는것을 봅니다 ː암이라 하면 엄청나게 많은 방법의 민간요법이 많은데 왜 하필이면 ː지금에 와서는 담배 피우는 가족을 위해, 환절기 감기예방식품으로 딱!입니다 ː ▶ 보우 생무를 아마 한철에 한가마니 이상 먹어제끼는 제가 구태여 왜 무엿을 힘들게 만드는가?만 생각하고 그 힘드는 무엿 안 하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 데... 제 일천한 생각였군요. 저야 늘 생무를 달고 사니까 무에 대한 효능은 익히 알고 있지만 달이는 과정의 힘듬이 병치유라는 약으로 승화됨을 생각지 못했네요. 더구나 보우무가 우리 보우가족들 먹고도 남아 그 처리에 고심하시고 계신데 좋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요리용 조청을 만드실 계획과 연계하면 더 좋을 듯도 싶네요. 애써 고은 고은 것을 다시 녹여 요리에 쓰는 것도 비효율적이다 생각되었거든요. 감기치료 목적 무엿과 별도로 요리용 무조청도 하면 좋겠습니다. 무엿보다 좀 덜 달이면 되는까 좀 쉽기도 할거구요. 이왕이면 다시마 국물에 마늘까지 넣은 무조청이 있다면 요리엔 금상첨화이겠습니다. ㅎㅎㅎ 이젠 꼬리한 청국, 메주 냄새에 달큰한 엿냄새까지...참 재미있겠습니다만.... 송하샘님 잠은 어디서 찾아올까요?... 좀 방법을 연구하셔야 하겠습니다. 보우의 가장 큰 특징이 이렇게 생산, 소비자가 한식구처럼 어울려 산다는 것이지요... 더구나 웰빙조건 중 가장 큰 자연식을 실천하고 계신 우리 보우가족들의 요구는 바로 시대를 앞서는 것이기도 합니다. 고장난명이라고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우리의 요구가 송하님의 연구심과 실력에 생명을 얻어 그렇게 탄생 된 것이 보우의 상품 중엔 많습니다. 다만 우리는 귀한 음식 편히 앉아 먹고 살지만 선생님은 들이신 정성과 노력에 못 미치는 대가가 문제일 뿐이지요. 작년의 청국에서 사작한 전통먹거리가 이제 많은 꽃을 피워 열매를 보겠군요. 가장 독특하고 가장 아름다운 상생의 터전이 자리잡히는 것 같아 너무나 기쁩니다. 올해 백동어르신 유채기름까지 생산되면 정말 시장 갈 필요 없겠습니다. 송하선생님 ! 백동 어르신 ! 존경합니다. 깨끗하고 맑은 먹거리로 우리 누리를 밝히실 보우가족들 사랑합니다. 보우가족인게 자랑스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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