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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한글날에 우리 한글에 대해 새로운 조명이 있었던 일은 참 다행한 일이지요. 세계의 말을 다 적을 수 있는 글은 우리 한글뿐이라니까... 우리나라 참 대단한 나라입니다.-- 음식 못지 않은 자랑 스런 우리 말과 글-- 우리반 애들에게 가게이름이나 무슨 상호 중 아름답거나 재미있는 거 조사해오는 과제를 냈지요. ***음식점**** -- 맑은 바닷가의 나루터-- 밥 퍼주는 사람들 -- 샘이 깊은 물 -- 주거니 받거니-- 비둘기 둥지 -- 솔내음-- 하늘과 땅사이 -- 에나 만나 -- 참싱싱 -- --지글지글 보글 보글-- -- 이야기 마을 -- 산 사랑 -- 먹을래 싸갈래 --진짜루 (중국집) * 칼국수 집 -- 섬마을 밀밭집 -- 파 송송 계란 퐁당 -- ***고기 집*** --통통이 돼지마을 -- 꽃돼지와 황금 송아지 -- 돈나라의 비밀 -- 성난황소 -- 땡칠이와 꽥꽥이 (보신탕 오리탕) * 미용실 -- 상투와 댕기 -- 까끄미 & 뽀끄미 -- 그녀는 예뻤다 -- * 꽃집 -- 해 든 꽃집 -- 필 꽃방 -- 수수꽃다리 -- * 안경집 -- 낮엔 해처럼 밤엔 달 처럼 -- * 신발끈 제조사 -- 매니 푸니-- * 신발, 가방 가게 -- 신고 메고 * 출판사 --씨앗을 뿌리는 사람 들 -- * 피부병원 -- 해맑은 우리피부-- * 떡가게 -- 달 들어 있는 떡 -- 아침가리 -- * 건축회사 -- 마당쇠-- * 생활한복 -- 솔아솔아 푸른 솔아 -- 씨실과 날실 -- 돌실나이 -- 아름답고 재미있지요? 아름다운 우리말 찾기 자녀들과 한번 해보세요. *******주문 올립니다 ***** 오늘 탱자를 받고 보니 어떤 분이 술로 담가서 못 먹겟다더란 말 생각 나데요. 꿀 아니었으면 그랬을 것 같더군요, 우리전통 방법 찾아주시는 송하샘님 정말 고맙습니다. 한수저 떠 먹어보니..정말 약효가 있을 것 같습니다. 목 가라 앉는 속도가 다른 것 보다 월등 한 거 같아요. ▶ 단감 (부유든 차량이든) -- 2 상자 ▶ 마늘 예약 해 놓은 것 중 반절만요-- 5 키로 ▶ 고추가루 -- 우선 5 근 만요. ▶ 청군무 표준 상자 한 박스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세종 그랑시아 ///// 호. 031- 206 - //// ******* ▶ 7 분 도미 방아 찧으시면 두상자요. 한 참 바쁘시겠습니다. 그래도 보우농원의 송하샘님을 믿는 식구들이 이리 많으니... 그 보람 때문에..너무 공력을 들이시지 않으시나..하는 생각에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동춘씨네 흙농장 한 번 방문한다 하면서도 시간을 못 냈는 데... 귀한 소금 얘기에 귀가 번쩍 띄어 한번 가려고요. ( 아~~ 사람은 영원한 이기적 유전자라고...) ******************* 동춘씨!! 소금 어떻게 할 건지 빨리 보우게시판에 올려요. 바쁘신 송하샘님 보고 공지 넣어달라 말고 직접 게시판에 올려봐요. 흙농장 배 한상자에 몇 키로씩 공급할 건지... 에궁~~ 나는 추위를 많이 타서 배가 잘 안 땡기는 뎅... 그래도 저번 한상자 산 거 그래도 다 먹고 없데...무청김치 담그는 데 많이 들어가고... 우선 학교로 한상자 택배 부탁해요. 옆반 선생님도 소금에 눈이 번쩍 띄어 사신 당께. 소금 한번 넣어서 보내봐요. 시행착오가 있나 한번 보게요. 보우식구님들 부안 흙농장 배 드시고 귀한 소금도 사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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