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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잔치 열렸네 ∼ 잔치소식이 올려 지면서 은근히 부럽네요. 왜 갑자기 남편은 이때 발령이 나서 가지도 못하게 하고.. 흑흑흑..야속하기도 해라.. 내일이죠? 귀한 인연 정답게 모여서 좋은시간 만드세요 ∼ 저도 마음은 그곳에 함게 있을거예요. 저는 연휴에 남편 이사준비로 바쁠것 같아요. 이제 남편 좋아하는 사과즙을 인천으로 택배 부탁하게 생겼어요.. 태어나 처음으로 혼자 살아 보게 되었다고 좋아하는 남편이 걱정스럽기도 하고... 먹거리가 제일 걱정이예요. 다 적응하며 살게 되겠죠? 잔치준비에 바쁘실 선생님..사모님.. 낼 잔치에 가시느라 마음 들뜬 보우가족들.. 즐겁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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