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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너무도 더웟습니다 마치 한여름 같았습니다 간사한게 인간인지라 겨울은 벌써 먼얘기만 같습니다 역시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이 저의 마음도 생기차게 합니다 선생님 이번에는 꼭 청국장가루 잊지말아주세요 무슨말인지 어리둥절하시겠지요 서울 저희집으로 주문드린것은 금방 너무도 빨리 도착합니다 그런데 광주 시어머님께서 부탁하신 가루청국은 1달째 소식이 없습니다 저 어머님께 낯이서질않습니다. 선생님 언제즘 가능한지 멜 주세요 --------------------------------- 가루청국4통 광주시 북구 매곡동 부림a 101동 /////호 062-573-//// 017-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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