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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선생님이 보우가족의 식탁을 모두 무농약 농산물로 채웠으면 하는 의지를 펴 시시철철 제철에 생산되는 작물을 구상해 본답니다. 옛날 30-40년전에는 농약 없이도 농사를 할 수 있었지요, 해방되고 한국전쟁이 끝난 후 공장이 없어 비료,농약생산이 없으니 당연히 외국에서 수입해 써왔는데 수요에 공급이 턱 없이 부족했지요, 우리나라산업이 발달되여 모두 국산(?)이 가능하게 되니 아니 제조품을 소비 촉진을 하게 하였다는게 맞는 말 일겁니다. 농약을 무분별 처 송하 선생님이 주장하는 천적보호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자연 생태계 바란스가 깨 진것이지요, 철을 바꾸어 나온 작물은 생각을 해보아야하고 제철에 나오는 작물도 농약을 치지 않으면 전체가 몽조리 불가능 하게 될 수 있답니다. 송하 선생님께서 보우가족이 시장에 가실 필요없이 모두를 우리가(보우) 공급할 수 가 없을가 고민하시길래 있는 고추 농약을 해야 내 먹을 것이라도 가을에 건 고추 만들어 김장할 고추를 생산하는데 만약 무농약 고집하다 왔다하면 모두 끝나는데 그 보상은 누가 할 것인지? 농사는 년에 한번인데 고민이 컸습니다. 성격이 성격인지라 평소 존경하는 송하 선생님 말씀데로 그래 내 먹을 것은 보통 재배한 걸로 사다먹기로하고 무농약으로 해 끝이 나더라도 할 맘을 갖었습니다. 그제 들깨잎 생산을 위해 파종도 해 두었구요, 보우 된장에 풋고추, 상추나 싸랑무리(씀바퀴), 들깻잎이면 국산 삽겹살만 올리면 소주 한잔 하기 안성 마춤일 겁니다. 저는 쌀 농사에 30년 전 부터 살충제, 살균제 해 본 경험이 없고 농민들에게 절대 절대 농약하지 말라는 멧세지를 농업기관 게시판에다 강조합니다. 어찌보면 제조업에 국가경영에 큰 암 존재가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만, 안전한 먹거리보다 노령농민들의 노고와 생산비를 줄여 드리고자 함(?) 이라 이해하시면 되겠구요, 송하선생님한테 제초제는 5월중순안에 끝을넸고 농약은 안 쳤으니 내 쌀도 포함해 달라고 하였으나 땜에 안된다네요, 보우 송하 선생의 철칙이니 할 말 없고요, 풋고추를 생산할려면 농약을 치지 않으면 소기의 건초추를 수확이 불가능 한데 보우가족만 믿고있다가 집 마나님의 질책을 어떻게 감당할지가 두렵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후 반짝하느시간에 처야한답니다. 소비자들의 꾸준한 성원이 지극히 필요합니다. 농산물생산자는 공산품처럼 맘 먹으면 생산되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하게 인정해주는 소비처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라고 늘 생각을 하는 사람인데 우리나라는 신용사회가 정착되지않아 무농약재배를 고집해도 소비자의 불신이 있게 마련이니 보통재배할 수밖에 없는 고민이 있답니다. 농산물은 가격진폭이 커 굳건한 소비층만 확보된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보우가족 여러분께서 보우농원을 생각하시는 가족이 있기에 한 말씀 드렸습니다. 가능한 품목://보리.밀,쌀,조,율무,홍화,살구,자두,매실,감,곶감,은행.마늘, 양파,생강,참기름,유채기름,엿기름,상추,배추,무우,가지,방울토마토,오이 . 고구마,옥수수 등은 소비처만 확보되면 계획생산가능한 작물이라 생각합니다. 보우가족 여러분의 보우에 대한 열정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rice21.wo.ro 原始米 이일남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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