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오늘 산에 얼른 다녀오겠습니다.♣

글쓴이:

송하

등록일: 2005-10-24 07:14
조회수: 486

♣ 평동산악회 산행일이라 일들을 접어두고 산에 다녀오겠습니다.
장소는 충남 금산사 산에 오를것입니다.

현재 생각은 일찍 돌아와 택배를 실시하려니 생각중입니다.

♣표지화면에 우유로만든 두부는 박종대씨 부인께서 만드신것입니다.
가끔 이렇게해서 가져다 주시어 얻어먹는데 그 맛이 일품입니다.
모양이나 맛이나 콩두부와 비슷합니다. 고소한맛이 더 좋고요.

이게 생치즈인셈인데 아직 우리가 그 발효나 맛내기를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고있습니다.
우유 한 바께스(20 리터)를 가지고 치즈로 만든게 이 2 Kg 남짓의 생치즈입니다.

우유를 먹지말라는 이유가 대체로 젓소에 항생제 주사와 사료에 포함된 항생제가
문제인것으로 알고있는데 박종대씨가 기르고있는 젓소 두마리는 그냥 보통의 초생사료를 먹이니
그런 염려에서는 벗어나는 우유로 만들었습니다.

♣ 산에 얼른 다녀오겠습니다. 집좀 봐 주시기 부탁합니다.

*^^* 2000-01-01 00:00:00 [삭제]

박선생님 사모님은 뭐든 참 잘 만드시네요. 집보며 요것 좀 먹어도 되지요?ㅎㅎ조해순

*^^* 2000-01-01 00:00:00 [삭제]

선생니임~~ 대문에 걸린 乳浮가 넘 맛나게 보여서 침만 삼키고 갑니다..쩝~~^^-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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