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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신입?회원분들이 보우 물품을 어떻게 먹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아는 대로 말씀 드리는 데... 너무 고맙다고들 해주시니까 오히려 좀 거시기 하네요...^<^** 어쨌든 아는 대로만 말씀 드리는 것이니까 여기다 더 수정 보완 하셔서 자기 몸에 <맞춤>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김윤화님께 답글 달고 아차!! 가루청국 얘기를 빠뜨렸네... 했더니... 호호호!! 역시~~ 그럼 가루청국 먼저... 이 가루청국은 작년에 청국실험 하시면서 초창기에 하신건데 인기 폭발였슴다. 그런데 지금은 동결건조후 가루를 내기때문에 훨씬 업그레이드 된거죠. 이 가루는 활용범위가 최고이죠. 전번에 말씀 드린대로 모든 과일과 함께 갈아 다양한 쨈, 소스 등을 만들수 있고요. 떡, 떡볶이, 짜장, 나물무침 등등 모든 방법에 전천후 입니다. 자연식 매니아들은 이걸 가지고 다니면서 차로 타 드신다네요. 제가 캐나다에 두달 쯤 있을때 이 가루 청국으로 요리글 올린게 2003 년 3월경에 있으니까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청국짜장도 참 좋았습니다. 요새 카레라이스가 뭐 암에 좋다고 그래쌓더만... 참 내~~ 우리네는 더 좋은 청국장 놓고 넘의 것만 찾으니... 청국과자 , 생청국으로 콩조림을 한번 해서 올리려고 하는 데...누가 한번 해 보시지요. 그냥 양념 조금 썩으면 될 것인데..조만간 사진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생청국은 냉장실에서 한 3개월은 갈 것입니다. 저는 한달만에 다 먹지만,... 된장과 고추장에 갈면 냉장실에서 3개월은 문제 없습니다. 냉동 해도 좋으나 냉동까지 갈 필요없이 매끼마다 드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제글 <함량부족>이라는 거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각종 즙은 인스탄트 음료 사 드시는 거 딱 끊으면 오히려 돈 남지요. 무즙은 요리에 전천후로 쓰입니다. 다시마, 멸치 우린물에 같이 넣으며되고요. 기름에 볶지 말고 무즙으로 볶으면 볶음요리도 더 자연적이 되지요. 꿀 타서 감기에도 좋구요. 국, 찌개, 조림 어디든 필수입니다. 포도즙은 식사 후 한봉씩 마시면 항산화 일등 식품이지요. 보우포도즙이 알콜기가 있어서 그런 겁니다. 불고기, 삼겹실구이, 갈비 등 고기 잴 대 쓰니까 최상이더라고 보우사위분이 체험담 말씀하시데요. 저는 보우 감무즙에 열광하다가 지금은 꿀매실로 월반? 했습니다. 제가 월반이라 칭함은 즙은 익힌 거고 매실은 생엑기스이기 때문입니다. 매실 생엑기스는 우리나라에 여기 밖에 없습니다. 냉장시설때문에요. 송하선생님께서 생산품을 1 키로 단위로 하심은 보우 냉장시설에 맡기고 필요 할 때마다 신선하게 드시라는 뜻 입니다. 실상 큰 단위로 팔면 덜 붐비고 편할테지만... 소비자 입장을 먼저 생각 하시는 거지요 처음엔 각종 즙을 한상자 단위로만 하다가 지금은 반상자에 청국 한병, 이런 단위도 되고 두가지 즙 혼합도 하시고...<소비자는 가족이다 >의 신념을 변치 않으시면서요. 지금은 청국장 두병 단위 작은 박스도 준비하셨고요... 어쨌든 알고 나면 전혀 불편하지 않은데.. 모르니까 익숙하지 않으신 거니 차차 시간이 가면 여기 방식의 좋은 점을 아실 겁니다. 저는 보우 김장 무김치를 지금까지 먹는 데... 성혜숙님도 그러신가 봐요. 이거 정말 별미중에 진미입니다. 우리 세대만 그런가 몰라도 약 중에 식약이 최고라고 속안 좋을 때나 느글거릴 때 이거 이상 없습니다. 일년이 다 되가는 데도 지금도 아삭아삭 그 힘이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어디 선물 보낼 거 있으면 보우 물품으로 합니다. 물론 품귀?품목은 자제 하지요... 우리 화원들 드시기도 힘드시니까요. 주로 생청국, 무즙을 많이 하지요. 이건 국민건강?상 널리홍보해야 하니까요. 여기 화원자격요? 이건 각자가 내리는 거지요. 송하선생님은 모두 다 같다고 하실 겁니다만... 제 생각엔 적어도 여기를 가족같은 마음으로 이용하시는가?를 생각하시는 분이면 되는 것 같아요. 송하선생님은 한번도 화원.. 등등의 말씀을 하신 적도 없지만 우리들끼리 언젠가 부터 매니아니.. 열성이니...가족이니... 이렇게 자연스럽게 부르기 시작하며 여기 독특한 보우의 문화가 형성 된거죠. 여기 화원들이 처음오신 분들께 답글다는 과정에서 좀 지나치다 싶은 거는 이런 문화가 자발적인 거기때문에 자발적으로 지키고 싶다는 생각에서 일 겁니다. 그러니 어떤 동아리던, 어떤 모임이던 성격은 있는 거고 사이버상 싸이트 들도 마찬가지 일 거니 너그럽게들 생각하시고 여기 보우매니아한 번 돼 보시지요... 우리의 정서가 살아납니다. 또 품귀물품인 쌀, 된장, 오이지, 등등 또 고추같은 계절 위탁품은 솔직히 송하샘님도 오래 된 가족같은 회원들에게만 공급하기도 딸리니까 처음에 갑자기 그런 물품 주문하면 좀 황당해 하시죠. 생산량이 많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유기농 속성상 마음만 안타까웁지요. 여러분도 마음변치? 마시고 죽 다니시면 모든 보우물품 드실 수 있는 영광?을 가질 수 있습니다. 위탁판매는 공지 뜨면 선착순이니까요. 여기 게시판을 동네 마당 돌듯 늘 실피셔요. 아~~ 보우에서 채소만 해결하면 시장 갈 일 없는 데... 그래도 오이지, 깻잎, 초마늘...또 앞으로 단무지, 단배지 까지 나온다니.. 이것만으로도 감지덕지 입니다. 참~~기름도 짜시라고 졸랐으니...조만간... 흐흐흐!! 보우생산품으로 요리글 많아들 올려 주셔요. 그러면 송하선생님도 기운이 더 나시겠지요. 그럼 < 내 몸 사랑 !! 보우 사랑 !! > 합시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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