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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지금부터 보우반상회를 허것습니다. 얼릉 저녁들 드시고 싸게싸게들 나와들 보시어요잉~~ 하하!! 무슨 반상회냐구요? 김치 반상회를 열고자 합니다. 또 제가 총대 메고 반상회를 열고자 함은 < 상생하는 보우> <내몸사랑 보우사랑> < 내몸보우, 가족보우, 나라보우> 이러면 너무 거창한가요? ^<^** 계속 김치 주문은 이어지고 뭔가 매듭을 지어야 할 것 같고... 송하샘님은 실상 이런 자리에 오시게 하고 싶지도 않고요... 송하샘님 귀찮게 해드리면 우리 유희씨 마음이 또 얼마나 아프겠어요.. 아니..유희씨 뿐만 아니라 우리 보우가족 모두의 맘일 겁니다. 이제 송하샘님은 혼자만이 아니시고 정말 대가족을 이끄시는 지도자이십니다. 우리가 존경해야 마땅하신 분이신고로 저희가 서로 마음을 합쳐 보우가 정말로 하느님이 보우하는 보우가 되도록 해 보자는 뜻이고 그건 결국 우리가 우리를 위하는 일이지요 ^<^*** 제가 청국장 부터...된장..기타 등등 송하샘님께 졸르고 졸라서 많은? 생산품이 만들어지게 된 것은 첫째는 제가 먹고싶다는거고... 이건 우리 모두의 솔직한 마음일 겁니다. 보우를 위한 것도,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첫째는 본인이겟죠. 그런데..나 본인만으로 끝났으면 나하나 사먹고 조용히 있으면 되는 거죠? 그런데 이렇게 더듬거리며 게시판을 독차지? 하는 까닭은 둘째, 셋째의 명분이 생겨서 입니다. 그 명분이 뭐냐하면 송하샘님을 존경하게 되어 보우사랑으로 이어진거죠. 즉 < 내몸사랑 > 이 < 보우사랑 >으로 발전하더란 말입니다. 사과로 손해 보시는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닌말로 물려 받은 땅이니 그나마 지탱하지 돈들여 산 땅 같으면 벌써 끝장났겠죠. 그래서 소원하나가 늘었지요... 보우사랑 매니아가 딱 100명만 되면..,하고요. 그래서 여기 보우동산이 나의 살던 고향이 되는 사이버 상의 청정지역이 되기를 소망 했습니다. 그리고 도농간의 훈훈한 직거래의 진정한 모델로 자리잡히길 바랬구요. 이 소원을 이루는 데... 송하샘님의 자격은 넘치시고도 남으나... 유동적인 우리 소비자가 문제이라 이건 어찌 해 볼 수 없는 정말 불특정 다수인고로... 부지런히 답글 달고 글 올리고 하는 수 밖에요. 그러려니 자꾸 생산품을 조르게 되고 가격 산정에 토를 달고 그리 되었습니다. 어쨌든 첫째 조건은 내몸 사랑이니 이 조건을 충족 시키는 것은 <상생>이지요 우리도 좋고...보우도 좋은.. 상생의 접점을 찾는 게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렵습니다. 유기농 사과는 들인 돈도 안 나 옵니다. 저도 홍장군을 목빠지게 기다리다 쓰가루보다 깨끗이 자란 멋진 홍장군이 덤으로 오는 게 너무 황당하여 전화드렸지요... 아니 이렇게 좋은 홍장군을 왜? 덤으로 다 넣고 마시냐구요... 딸게 없답니다. 서너박스 따는 거 누구는 주고 안 주고 할 수 없으니 서너개 씩이나마 맛보라고... 코끝이 찡합디다. 그 뜨거운 여름 8 년의 인생을 몽땅 바쳐... 덤으로 줄 수 밖에 없다니요... 그럼 송하샘님네는 무얼 먹고 사시나요... 농협 융자 받아 겨우 갚고 또 얻고 맴맴만 돌지요. 그래서 제가 청국장과 된장 등등 필수품으로 가자는 겁니다. 어쨌든 수익이 나는 것이 하나라도 있어야지요 위탁판매는 공간메움 용도이지 수익은 오히려 마이너스고... 그럼 보우농원은 어찌 합니까? 송하샘님이시야 태평이십니다. 그저 나물먹고 등 따수면 행복한 도인의 반열에 계신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모두는 안 그렇잖아요... 늘 언제나 보우물건 값 안 올린다고 아우성들이고... 몇푼 더 보내자니... 유희씨 말마따나 송하샘님 자존심 건드리는 것 같고요... 그러나 지금 현시점에서 상생의 접점을 찾을 수도 있지 않겠어요? 송하샘님의 사과~!!! 어쩌면 우리의 꿈일 수도 있습니다. 잃어버린 낙원의 꿈 말입니다. 우리가 그 꿈을 같이 품고 < 꿈★은 이루어진다>고 믿으면서 살고 싶은 것이 우리 보우가족님들 마음이실 겁니다... 그 꿈을 위해서 보우농원에서 수익성나는 품목을 우리가 정해서 최대한 밀어 부치자는 겁니다. 그건 어차피 우리 좋은 일에 십시 일반으로 가격 좀 더 올리면 되는 일입니다. 아니지요 솔직히 따진 다면 올리는 게 아니라 제 값을 쳐드리자는 건데 실상은 제값도 아닙니다만... 그래서 반상회 안건으로 정식? 제의 합니다. 정 많으신 송하샘님 갓김치는 엇갈이 주문량 못 대드려 그냥 선물로 15000원하신다하니 이건 그야말로 선물 반짝이벤트니까 그냥 넘어가고요 무청김치는 보우가족들의 열화같은 주문에 계속 공급하실 모양이시니 보우주력상품을 꿈의 사과를 맨위 정점에 놓고요 <좌청국>, <우김치>로 하자는 겁니다. 우리 몸에 좋은 필수 품목으로요. 그래서 김치를 택배비 물린 주력신상품으로 우리가 밀어부칩시다. 무청김치 2 키로에 만원이면 시중 일반재배 값보다도 싼거니 말도 안되고요 우리가 오래 오래 먹으려면 현실성이 있어야지요. 현실은 상대비교 안 할수 없지요. 한살림 열무김치가 1 키로에 9500 원입니다. 2 키로면 19000원이고요. 송하샘님의 계산은 너무 현실성이 없습니다. 큰 회사 제반시설비 제한다 해도 만원은 너무했고요. ▶ 2 키로 한병에 <만 육천원>하고 택배비 4000원 물려서 2 만원하면 어떨른지요.. 두병 주문이면 택배포함 36000원이고 4 병이면 16000 곱하기 4 더하기 4000원 해서 68000원이고요. 5 병 넘으면 택배비는 또 하나 추가해서 김치 8만원에 택배비 8천원 해서 8만 8천원이구요. 양은 많다 하시니까요. 이렇게 김치가 다른 걸 업고 가야지... 우리네 필수먹거리가 다른 거에 업혀셔야 체면이 아니지요. 그리고 우리 모두 공평히? 오래 오래 모두모두 사 먹어야지... 여기가 어디 달리기 시합도 아니고... 청국장처럼 언제든 사 먹을 수 있는 좌청국, 우김치, 하면 냉장고 쟁여 놓을 것도 없고 딤채 살 필요도 없고 보우 냉장고가 우리 냉장고 려니... 하고요. 이런 정도는 돼야지요. 그러면 다른 거 주문하려 궁리 할 필요 없이 필수품을 챙기는? 겁니다. 이 사업이 잘 되면 김장김치도 뭔가 노하우가 쌓이지 않겠어요? 이 가격이면 우리에게 절대 비싼 가격아닙니다. 우리가 우리의 살길을 찾읍시다. 그래서 보우의 꿈의 사과가 10년째 되는 2005 년도에 주렁 주렁 달리고 ... 그 사과 밑에서 우리 보우잔치 한 번 합시다... 흐흐흐~~!! 그러면 송하샘님 !! 황토집도 빨리 지으시면 우리 보우농원에 품?팔러 가고 나물 뜯으러 갑시다!! 이상 반상회 건 제안 한번 길게 했습니다. 답글은 요아래ㅡ짧은 글로 계속 달아 주셔요 그래야 페이지 안 넘기고 여러분들이 보시지요. 보우화이팅 !! 내몸사랑 !! 보우사랑 !!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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