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 원 소 개 ::

제목: 서울 송파구 한희숙님의 글을 옮김니다.


글쓴이: 김희규

등록일: 2001-08-24 06:28
조회수: 3544
 
이글은 송파구 거여동 현대아파트에 사시는 한희숙님이 2001년 1월 19일 올려주신 글인데 이 글이 홈페이지
개편과정에서 구 게시판에 위치하게 되었고 구 게시판은 10월 이후에는 폐쇄할 예정인데 이글이 농원소개에
적당하다 싶어 여기에 옮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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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가 조금 지나서 사과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못난이 사과라는 이름을 바꾸어야 할까봐요.이렇게 적당하고 예쁜데 못난이라니요.
사과를 대충씻어 한입 베어 물으니 입안에 향이 가득했어요.
그렇게 달지 않으면서 향이 그윽하니 글쎄요... 미원으로 맛을 낸 국물과
멸치와 다시마 그리고 정성으로 맛을 낸 국물의 차이라고 할까요?

일러주신데로 껍질과 씨까지 하나도 빼지 않고 먹었는데요, 사과가 부드럽고
즙이 많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제가 처음 시잡가서 사과를 깍는데 제가 좀 두껍게 껍질을 깍았는지
저의 시어머님께서 " 야가 과수원집 딸이가" 그러셨어요.(호호호)
사과에는 농약이 많아서 두껍게 깍아야한다고 친정 아버님께서 늘 그러셨거든요.

깍지않고 쓱쓱 문질러서 먹는재미 또한 즐겁습니다. 어릴적 기억도 나구요.
깜찍한 " 꼬마사과 "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전화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저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열심히 소문내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뜨거운 젊은 마음으로 도전하시고 또 이루어나가시길 빌어봅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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